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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창시절에 들었던 앞담화가 귀에 맴돌아요.
제일 충격 받았던 앞담화가 있는데, 그 말이 귓가에 맴돕니다.
제가 있는데.. 들으라는 식으로 일부러 앞담화하던 사람이 있었고, 저를 깍아 내리면서 너무 좋아하던 모습이 기억에 남아요.
제 존재 자체가 무가치 해지는 기분 이었어요.
지금은 그 말을 했던 사람도 어떻게 졸업했지... 싶습니다.
졸업한 지 이제 10년 가까이 되어도, 그 때 그 기억이 트라우마로 남겨져 있는 것같아요.
정신과 약을 먹어도, 그 충격은 쉽게 가시질 않네요.
가끔 너무 불안할 때 추가로 준 신경 안정제 먹고 잠을 자 버립니다.